아이와 반나절 보내기 위해 수원 영통구 영통동의 키즈스케이프 망포점을 찾았습니다. 동네 키즈카페를 자주 도는 편이라 시설 구성이 어떤지, 혼잡 시간대와 회전이 어떤지 확인해보는 목적이었습니다. 첫인상은 입구부터 안내가 명확하다는 점입니다. 요금과 이용 시간, 보호자 규정이 보이는 위치에 정리되어 있어 문의 없이도 동선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대기 없이 입장했고, 소독제 비치와 체온 체크 절차가 단순하지만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실내는 밝은 톤 조명과 미끄럼-볼풀-소프트존의 기본 조합을 중심으로, 역할놀이 코너와 블록 영역이 분리 배치되어 소음이 섞이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아이가 한 공간에 몰리지 않도록 동선이 끊어진 구조라 체감 밀집도도 낮았습니다. 1. 길찾기와 접근성, 주차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