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다 잠시 그친 평일 저녁, 결이고은 잠실새내역점을 찾았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다 보니 허리와 어깨가 자주 뭉치고, 얼굴도 자주 붓는 편이라 체형과 피부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다 방문했습니다. 건물 입구에서 은은한 향이 먼저 반겨주었고, 간판은 심플한 아이보리 톤으로 눈에 편안했습니다. 접수대 앞에서 직원분이 밝게 인사하며 예약 시간을 확인해 주셨고, 바로 안내받아 대기 없이 입실했습니다. 공간이 복잡하지 않아 동선이 자연스러웠고, 벽면에 놓인 드라이플라워 장식이 차분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긴 하루를 마무리하며 몸의 긴장을 풀기에 더할 나위 없는 타이밍이었습니다.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공기 중의 향이 은근히 마음을 안정시켰습니다. 1. 잠실새내역과 가까운 편리한 위치 결이고..